NH농협은행 대구본부, 중소기업 신용보증재원 7억원 출연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9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7억 원을 전달했다.

특별출연금은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5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청훈 대구본부장은 "자금 조달에 애로를 느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2008년부터 이날까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총 51억8천700만 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