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희망브리지, 합천 산불 주민에게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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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품은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업 관련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파악해 농업인 피해 발생 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개 임시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운 이재민 214명에게는 이날 밥과 국, 불고기, 김치, 견과류멸치볶음, 나물 등의 아침 식사도 제공했다.
또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심리지원 특수차량인 '힐링버스'를 급파하고, BGF리테일의 후원으로 라면과 초코바, 캔커피 등 간식류 6천166점도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