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센터서 LPG 차량 가스 폭발…정비 기사 화상
7일 오후 4시 17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한 카센터에서 LPG 승용차 정비 중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50대 정비 기사 A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소방서 추산 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