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산불…0.16ha 태우고 1시간 20분만에 꺼져
6일 오전 0시 17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약 0.16ha(헥타르·1㏊=1만㎡, 산림청 추산)를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47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했다.

당국은 인근 농막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