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24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소폭 증가
부산시는 3일 6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주 전인 지난달 24일 확진자 611명보다 13명 늘어난 수치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82만173명으로 집계됐다.

3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를 기록했다.

보건 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3천16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