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2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B(52)씨의 전동휠체어를 들이받았다.

영동 오르막길서 경차가 전동휠체어 추돌…50대 부상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오르막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