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머물고 싶은' 창원관광 명소 담은 사진 공모…10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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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은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한다.
전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2년 이후 촬영한 작품 중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설렘의 시작, 가보고 머물고 싶은 창원'이라는 주제에 맞춰 창원의 자연경관, 관광명소, 전통문화, 테마길, 축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다.
창원시는 접수된 작품들에 대해 심사를 거쳐 11월 말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금상 1점(300만원), 은상 2점(각 100만원), 동상 3점(각 50만원), 입선 65점(각 10만원) 등 모두 71점의 작품을 선정한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향후 창원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055-551-1114)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계절 매력을 달리하는 창원의 자연경관 등을 촬영 소재로 삼으려면 미리 촬영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