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요청에 응답…'BTS 레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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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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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분위기의 도넛 가게와 레코드 숍, 아이스크림 트럭, 농구 코트를 직접 조립하고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레고가 운영하는 마니아 참여형 플랫폼 ‘레고 아이디어스’에 올라온 ‘아미(BTS 팬)’들의 요구에 부응해 개발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20일자에서 “BTS 멤버들이 솔로로 나선 이후 첫 번째 주요 협업 사례”라며 “K팝 돌풍이 그동안 보여준 강력한 영향력과 시장성을 시험대에 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