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고 가전제품 보관 창고 화재…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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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 41분께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의 중고 가전제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약 427.68㎡와 중고 가전제품, 각종 공구류 등을 태우고 4시간 여만인 오전 5시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밖에 놓인 가전제품에서 화염을 봤다는 목격자 신고와 실제 이 가전제품이 심하게 탔고, 창고 외부에서 내부로 연소가 확대된 점 등으로 미뤄 창고 밖에서 불이 난 뒤 안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밖에 놓인 가전제품에서 화염을 봤다는 목격자 신고와 실제 이 가전제품이 심하게 탔고, 창고 외부에서 내부로 연소가 확대된 점 등으로 미뤄 창고 밖에서 불이 난 뒤 안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