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가격 변동성이 감소한 동시에 상승 모멘텀이 지난 2주 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새해들어 두 자산이 급격히 상승했음을 고려할 때, 가격 정체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상대강도지수(RSI)를 토대로 봤을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과매도나 과매수 상태가 아닌 적정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라며 "또한 투자자들의 공포·탐욕 지수도 '중립' 상태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유지' 패턴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강세 촉매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부연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지난 2주간 모멘텀 하락…강세 촉매 없어"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