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07명 코로나19 확진…3천350명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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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8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7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1일 593명, 22일 614명, 23일 488명, 24일 475명, 25일 465명, 26일 184명, 27일 59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7만3천26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352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107개 중 13개(12.1%)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239개 중 34개(14.2%)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