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니더작센주서 총격에 2명 중상…"용의자 체포"
독일 니더작센주에서 28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경찰 대변인은 사건은 이날 오전 니더작센주 브람쉐 마을에 있는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했으나 학교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중상자는 성인 2명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독일 현지 매체 빌트지는 목격자들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찰에 신고했으며 용의자가 곧 체포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