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창립 20주년…"신뢰받는 글로벌 투자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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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NH-Amundi자산운용 주주를 대표해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필립 브라삭 CA 회장, 니콜라 캘쿤 Amundi 부대표가 참석했다.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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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창립 20주년을 맞아 양대 주주인 길정섭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니콜라 캘쿤 아문디 부대표는 글로벌투자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협력의정서에 서명했다. 특히 아문디는 본사에 Korea Training Academy를 설치해 주요 투자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아문디와 NH 사이의 인적·문화적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임동순 대표는 "20주년을 맞아 다시금 혁신과 창의로 무장해 NH농협의 초일류 금융그룹 도약에 함께 뛰겠다"며 "주주사 및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로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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