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4도

27일 대전·세종·충남은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4도, 천안 -5.9도, 홍성 -5.6도, 서산 -6.1도, 보령 -2.9도, 부여 -5.8도 등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4도가량 낮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9∼1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대전은 '보통', 세종은 '나쁨'이다.

이날 오후부터 28일까지 서해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4∼11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측은 "대기가 건조하고 당분간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산행과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각종 화기 사용 및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