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33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북 영주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를 마무리했다.

이불로 임야 0.3ha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다 산으로 불이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