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달부터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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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부산건축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시민참여형 건축 투어다.
코스는 대표적인 도시건축문화 자산인 센텀시티 건축, 유엔·문화 건축, 원도심 건축, 동래전통 건축 등으로 구성된다.
모두 도보로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부산건축 문화해설사가 동행한다.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부산건축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 투어에 참여해 내가 사는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