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양계장 불…닭 4만여 마리 떼죽음
25일 오후 5시 19분께 경북 김천시 조마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6시 40분께 진화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계사 3개 동 1천900여㎡가 불타 닭 4만여 마리(추정)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