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길안면 야산 산불…헬기 2대 등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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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헬기 2대와 진화대원 70여 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산불 예방 순찰 중 2부 능선에서 산불을 발견해 진화에 나섰다"며 "불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면서 주불을 진압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진화를 마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