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04명·경북 636명 신규 확진…70대 2명 사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504명, 경북에서 636명 나왔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04명(해외유입 5명 포함)이 늘어난 133만3천455명이다.

사망자는 70대 2명이 더 나와 누계 1천974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은 203병상 중 25병상이 사용돼 가동률이 12.3%다.

재택치료자 수는 2천649명이다.

경북에서는 63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전날보다 국내 감염 634명, 국외 감염 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9만6천863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165명, 구미 94명, 경주 79명, 경산 53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4천194명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599.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전담 병상 184개 중 25개가 사용돼 가동률은 13.6%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