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2.24 22:03
수정2023.02.24 22:03
기상청은 25일 0시를 기해 서해 남부 북쪽의 바깥 먼바다와 안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전 1시에는 서해 남부 남쪽의 바깥 먼바다와 안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여수·순천·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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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