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전용 어플 ‘롯데마트GO’회원이면 누구나 쇼핑할 때마다 자동 적립 및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
■ 기존 운영하던 등급별할인제도를 개편해 23년 1월 선보여… 운영 약 2개월 간 적립 고객 200만명 달성 임박
이는 기존 대형마트 업태가 선보여왔던,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 단위의 ‘Every Day Low Price’ 할인행사와 함께 충성 소비자에게 더욱 집중하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유입시키는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23년 1월 1일(일) ‘더 많이 더 자주 구매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혜택’을 슬로건으로 롯데마트에서 쇼핑할 때마다 ‘롯데마트GO’ 어플에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를 매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용 포인트 멤버십 서비스 ‘스노우포인트’를 선보였다. 스노우포인트’는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인 ‘롯데마트GO’ 회원 대상으로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든 고객들이 혜택을 받되, 6개월 간의 구매 누적 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을 차등 지급하여 더 많이 그리고 더 자주 구매한 고객이 더 큰 포인트 혜택을 받는 ‘충성고객 전략’이 담겨있다.
실제로 ‘스노우포인트’를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약 2개월 동안 ‘롯데마트GO’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대비 3배 이상 늘었고, ‘스노우포인트’를 적립한 누적 고객은 200만명에 육박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물가에 앱테크 열풍이 불면서, ‘롯데마트GO’어플과 새롭게 선보인 ‘스노우포인트’가 앱테크 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개편하기 위해 등급별 고객 수, 구매 행동 패턴, 매장 방문 빈도를 고려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에 지난 21년 10월부터 전국 약 20여개점에서 테스트 운영, 3차례에 걸친 고객 설문을 진행해왔고 그 무엇보다 고객이 확실한 혜택을 바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착안, 더 자주 더 많이 구매 할수록 혜택이 강화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충성고객 집중 전략’을 개선 포인트로 잡았다.
‘스노우포인트’는 최근 6개월 간의 누적구매액에 따라 등급(MVG, VIP, GOLD, ACE)이 산정되며 등급별 그리고 구매액 별로 포인트 적립률이 상이해, 더 많이 구매한 충성고객일수록 포인트 적립률이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하루 최대 3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고, 구매일로부터 180일까지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롯데그룹 계열사 전체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 제도인 엘포인트(L.POINT)는 등급과 무관하게 0.1%씩 적립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인 ‘롯데마트GO’에 가입 후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어플 내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노우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 즉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혜택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의미를 담은 ‘스노우포인트’의 캐릭터 ‘눈뭉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월 한 달간 캐릭터 ‘눈뭉찌’로 장식된 ‘눈뭉찌 스노우볼’ 등 베이커리 상품 3종을 판매한다. 이는 오는 28일(화)까지 ‘베이커리팩토리’, ‘쁘띠르뽀미에’ 입점점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강변점을 포함한 전국 총 36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눈뭉찌’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다.
김현준 롯데마트 개인화마케팅팀장은 “’스노우포인트’는 더 많이, 더 자주 구매할수록 불어나는 혜택과 함께 고객들이 ‘돌려받는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테스트 끝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롯데마트만의 오프라인 포인트 제도”라며, "향후 캐릭터 ‘눈뭉찌’와 함께 롯데마트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