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래치안 워크숍'…신종범죄 대비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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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은 "다가올 미래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경찰청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시스템 중심으로 조직운영 체계를 전환하고, 시·도경찰청은 지역 단위의 미래대비 사업에 치안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 모인 미래치안정책 담당자 200여명은 경찰의 새로운 치안정책인 '경찰 미래비전 2050'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신종 범죄에 대비하기 위한 '경찰 미래비전 2050'을 발표했다.
12월에는 새로운 치안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 미래치안정책국을 신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