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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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 경비를 최대 100만원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로, 출산일 기준 1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부터 소급 적용된다.
시는 이들 산모에 산후조리비 50만원과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 최대 50만원 등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산후조리비는 출생신고 시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산모건강관리사 지원은 서비스 이용 후 의왕시보건소 모자보건팀을 방문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산후조리비 지원은 3월 2일부터 시행되며, 산모건강관리사 지원은 5월 중순 추경예산을 확보하는대로 이뤄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이번 지원사업이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해 의왕을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로, 출산일 기준 1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부터 소급 적용된다.
시는 이들 산모에 산후조리비 50만원과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 최대 50만원 등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산후조리비는 출생신고 시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산모건강관리사 지원은 서비스 이용 후 의왕시보건소 모자보건팀을 방문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산후조리비 지원은 3월 2일부터 시행되며, 산모건강관리사 지원은 5월 중순 추경예산을 확보하는대로 이뤄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이번 지원사업이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해 의왕을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