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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에 상승…2차전지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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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사진=뉴스1)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사진=뉴스1)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포인트(0.16%) 상승한 2458.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포인트(0.1%) 오른 2457.51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7억원, 193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24억원 매도 우위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등락을 거듭 후 상승 전환했다"며 "다만 전일 미국 증시 휴장에 따라 방향성 부재로 외국인 매수세는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LG화학이 3%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 기아도 소폭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네이버는 각각 1%대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전일 하락했던 2차전지주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건설, 기계, 화학 등 시클리컬 업종의 강세가 지속됐다.

    중국의 양회를 앞두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철강 수요 회복과 더불어 소비 회복에 따른 화학원료 수출 증가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3포인트(0.57%) 오른 793.4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6포인트(0.07%) 오른 789.45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49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원, 297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9% 넘게 올랐다. 엘앤에프도 8%대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 천보도 각각 5% 넘게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HLB, 카카오게임즈 등은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1295.9원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한편 유럽증시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03% 하락한 15,477.55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도 12.11포인트(0.16%) 내린 7335.61에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8014.31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3.74포인트(0.09%) 하락한 4271.18에 마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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