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2월 4주차 투자전략 공개방송
한국경제TV 와우넷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무료 증권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증권사와 주요 투자 경력을 지닌 증시 전문가들이 장중 투자전략과 유망종목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화요일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박윤진 파트너는 향후 증시 전망에 대해 "연초 원/달러 환율의 하락과 함께 강한 반등세가 나왔던 1월 증시의 분위기와는 달리, 2월은 실적발표 기간과 함께 횡보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했던 달러인덱스가 재차 반등을 하며 올해 연착륙 분위기를 보여줄 것 같았던 미국의 경제 상황이 무착륙할 수 있다는 분위기로 전환되었습니다. 3월의 금리인상은 애초 예상 범위였던 25bp보다는 50bp 인상에 무게가 실렸기 때문입니다. 미·중 간 갈등 역시 확대되고 있어 증시에 상승요인이 실종된 상황입니다. 시기적으로 3월을 앞둔 증시는 매년 감사보고서 시즌이 도래되는 시기로 지금부터 3월 말 까지는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할 수 있는 종목들은 피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며, 금리인상에 대한 변동성도 염두에 두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라고 전했다.

주요 편성으로는 21일(화)▲박윤진 파트너[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수혜주 분석], 22일(수)▲박한샘 파트너[주도 섹터 대장주 매매 전략], 23일(목)▲이동근 파트너[세력들의 비기, 핵심 기술 분석], 24일(금)▲최수창 파트너[꼭 주목해야 하는 섹터 분석]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 공개방송 편성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와우넷 장중 공개방송은 하루 평균 4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하며, 와우넷 유튜브 채널 구독자 또한 37만 명을 넘어서며 개인투자자의 성공 투자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조홍희기자 hh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