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분할계획 철회…정족수 미달 [주목 e공시]
현대백화점은 지난 10일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제1호 안건인 '현대백화점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돼, 임시 주주총회 이후 절차가 모두 취소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