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경기 중부·북부 19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19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중부),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북부)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중부 2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북부 22㎍/㎥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남부 5개 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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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