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기술 배우자' 인니 교수·학생방문단 창원 스마트공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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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1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경남에 머물면서 창원지역 대표적 스마트 공장 구축 기업인 태림산업과 현대정밀 등 방문해 국내 선진 기술을 둘러봤다.
이 업체들은 제조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모범 제조 업체다.
또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자동차 사고 시 피해 정도를 예측하는 가상 현실(VR) 기술도 확인했다.
방문단 총괄 책임을 맡은 황민태 창원대 정보통신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창원 지역 스마트 공장 기술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