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전북 정읍의 한 주택서 불…80대 부부 대피 입력2023.02.17 06:28 수정2023.02.17 0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1시 15분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A(84)씨 부부가 대피했다. 타는 냄새를 맡고 잠에서 깬 이들은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전소돼 7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0여대를 동원대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버스 80대 충전량 생산…인천에 새 탄소포집 수소공장 인천시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이는 2023년부터 충북 청주시에서 건설 중인 시설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인천시는 17일 시청에서 고등기술연구원, 제이엔케이글로벌(수소가스 전문기... 2 광주·전남·전북, 2036 올림픽 유치 동맹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권 3개 광역 시·도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광주 방문의 해 행사 추진에 협력한다.3개 시·도는 지난 14일 호남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도모... 3 [포토] 전주종합경기장 역사 속으로… 전북 전주시는 17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컨벤션센터 등을 짓는 ‘마이스 복합단지’ 건립을 위해 주경기장 철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