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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스톤 "BYC, 회장 자녀 기업에 일감 몰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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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원대 보유 부동산 리츠화 요구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회계장부를 열람한 결과 신한에디피스, 제원기업 등 관계사 부당 지원과 경영진의 배임 의혹을 발견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트러스톤은 BYC 2대 주주(지분율 8.96%)다. 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 한승우 상무가, 제원기업은 장녀 한지원 씨가 각각 최대주주다.

    트러스톤은 감사위원으로 김광중 변호사(법무법인 한결)를 추천하는 주주제안서를 지난 10일 BYC에 보냈다. 트러스톤은 △배당성향 3~5%에서 40%로 상향 △액면분할 실시 △37억5000만원어치의 자사주 매입 등도 요구했다. BYC 관계자는 “주주제안에 대해 확인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트러스톤은 시가 2조원에 달하는 BYC 보유 부동산을 리츠(부동산투자회사)로 만들 것을 요구했다. 연간 40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 발생해 주당 1000원대인 배당금이 4만원대로 증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BYC는 4.52% 오른 39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태훈/박종관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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