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광주경총 신임 회장에 양진석 호원 회장 취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17대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에 양진석 호원 회장이 15일 취임했다.
신임 양진석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하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역 노동계와도 노사관계 안정과 협력을 통해 노사가 함께 성장·동행하겠다"며 "회원사의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맞춤형 회원 서비스 제공, 회원사 직무역량 강화, 일자리 사업 확대 등 광주경총이 회원에게는 꼭 필요한 협회, 지역민과 지역사회에는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취임식 앞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했다.
새로운 노사문화의 창달과 지역산업 평화 추구를 위한 제24회 노사협력대상에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사업장이 수상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노사 간의 이해증진과 협조체제 확립, 기업경영 합리화 등 지역 산업 평화와 지역 경제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된 경제단체로 1981년 전남경영자협회로 출발했다.
1990년 6월 시작한 금요조찬포럼은 협회의 대표적 행사 중 하나로 글로벌 경쟁과 지방화 시대를 맞아 낙후된 광주·전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식혁신, 신경영경제 정보 습득, 광주 노사민정 교육과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다.
조직은 회장을 보좌할 상임부회장과 경영관리본부와 노동경제정책본부, 금요조찬포럼, 일자리TF사업단 등 4개 본부 체제로 임직원은 21명이다.
협회 관할 지역은 광주시와 전남 나주·영광·담양 등 광주 인접 8개 시군이며 가입 회원사는 310여 곳이다.
/연합뉴스

양 회장은 "지역 노동계와도 노사관계 안정과 협력을 통해 노사가 함께 성장·동행하겠다"며 "회원사의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맞춤형 회원 서비스 제공, 회원사 직무역량 강화, 일자리 사업 확대 등 광주경총이 회원에게는 꼭 필요한 협회, 지역민과 지역사회에는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취임식 앞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했다.
새로운 노사문화의 창달과 지역산업 평화 추구를 위한 제24회 노사협력대상에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사업장이 수상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노사 간의 이해증진과 협조체제 확립, 기업경영 합리화 등 지역 산업 평화와 지역 경제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된 경제단체로 1981년 전남경영자협회로 출발했다.
1990년 6월 시작한 금요조찬포럼은 협회의 대표적 행사 중 하나로 글로벌 경쟁과 지방화 시대를 맞아 낙후된 광주·전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식혁신, 신경영경제 정보 습득, 광주 노사민정 교육과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다.
조직은 회장을 보좌할 상임부회장과 경영관리본부와 노동경제정책본부, 금요조찬포럼, 일자리TF사업단 등 4개 본부 체제로 임직원은 2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