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 내 절도 확산' 현대차·기아, 830만대 SW 업데이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내 절도 확산' 현대차·기아, 830만대 SW 업데이트
    최근 절도 피해가 급증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내 830만대 차량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된 차량은 시동 스위치에 열쇠가 꽂혀있어야만 시동이 걸리게 되고, 도난 알람의 길이가 30초에서 1분으로 늘어난다. 현대차 관계자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로 확산한 차량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승용차 가운데 도난 방지 장치인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차량을 절도 대상으로 삼는 소셜미디어 범죄 놀이가 유행했다.

    현대차는 도난방지 장치가 장착됐다는 내용의 경고 스티커도 소비자들에게 배포키로 했다. 업그레이드 대상은 2017~2020년 미국 엘란트라 모델과 2015~2019년 소나타 모델, 2020~2021년 베뉴 모델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팔란티어 사상 첫 흑자…시간외 16% 날았다

      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을 냈다. 회사 측이 올해 연간 흑자를 내겠다는 전망까지 내놓으면서 시간외거래에서 16% 이상 급등했다.13일(현지시간) 팔란티어는 지난해 4분기에 3088만달...

    2. 2

      [단독] 美는 매년 하는데…한국은 5년마다 '장기재정전망'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기획재정부가 국민연금, 건강보험과 같은 사회보험이 장기적 재정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5년마다 수행하는 '장기재정전망'의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책연구기관으로부터 제기됐다.&nbs...

    3. 3

      "넌 흑인 노예"…친구 얼굴에 검정 스프레이 뿌린 소녀

      미국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동급생 얼굴에 검은색 스프레이를 뿌리며 인종차별 발언을 한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3일(현지시간) CNN 등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