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지난해 영업이익 903억 원…전년비 38.2%↑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27% 증가한 90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59%, 41.68% 늘어 9090억 원, 8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수출 호조와 해외법인 영업활동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