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 올해의 우수연구자에 김혜민·박한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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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약물대사 기능이 개선된 독성평가용 간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모델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이 개발한 간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의 제작·배양 방법은 기존보다 간단하다.
이 기술로 장기간 배양·대량증식과 동결·해동도 할 수 있다.
또 사람의 간과 유사한 약물대사·부작용을 재현할 수 있어 동물 대체 시험법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김·박 박사는 3차원(3D) 간세포 구조체와 줄기세포 유래 간 오가노이드 연구 등 신약을 개발할 때 안전성·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간 독성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