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내 '묘지 이장' 추진…경남사무소 올해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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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공원경관 복원을 위해 마련됐고, 공원 밖으로 이장하면 기준에 따라 이장비를 지원해준다.
대상 분묘는 1980년 6월 이전 조성한 묘지를 대상으로 한다.
경남사무소 관할에는 130여기 이상의 묘지가 있다.
관계자는 "경남사무소에서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리산 경관 회복과 식생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묘지 이장 담당(☎ 055-970-1022 )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