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놀이로 코딩 교육지원'…KT, DMZ 마을에 찾아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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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레고와 로봇을 코딩 교재로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더불어 직접 제작한 로봇으로 축구와 씨름 경기를 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지금까지 배운 바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았다. KT는 2001년부터 대성동에 통신 인프라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제공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성동초등학교와는 KT 정보기술(IT) 서포터즈와 협력사를 통해 IT·코딩·미디어 수업에 지속 협력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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