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41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11명
부산시 보건 당국은 10일 하루 9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0만6천157명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1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 6명, 60대 3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2.9%, 일반병상 가동률은 9.4%다.

전날 80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67명이며, 보건 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84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