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긴급구호대, 생존자 추가 구조…2세 여아·40세 아버지 '부녀' 입력2023.02.09 16:23 수정2023.02.09 16: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으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9일 오전(현지시간) 구호 활동에서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구호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2세 여아와 40세 아버지 등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구호대 관계자는 "구조된 2명은 탈수 증세는 있으나 의식은 또렷한 상태"라고 전했다. 구호대는 또한 구조된 이들의 가족 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시진핑,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美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할 거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제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 2 美 관세정책이 드리운 그늘...폭스바겐 "투자 결정 못해" 이번 주 Fed의 통화정책 결정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발표된 소매판매 수치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하게 나왔습니다. 지난 1월에는 1.2% 감소했다가 2월에는 0.2% 증가한 것으로 집계가 됐는데, 시장에서는 이보... 3 미국 2월 소매판매, 추정치 크게 밑돌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증가한 722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전월 대비 0.6%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