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2.09 14:14
수정2023.02.09 14:14
한국환경공단은 충북 중부 5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9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청주·음성·진천·괴산·증평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4㎍(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북부 3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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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