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신축회관 준공식…"14만 의사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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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관은 연면적 9천250㎡,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완성됐다.
2020년 12월 6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11월 용산구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았으며 12월 중순 입주를 마쳤다.
이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 회관은 1974년 이촌동에 터를 잡고 47년간 의료계와 역사를 함께해왔으나 노후로 인한 안전상의 위험에 노출됐었다"면서 "이번 신축회관이 미래 의료를 그려나갈 14만 의사의 새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