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2 연결매출 4,519억원(+1.5% YoY), 영업이익 492억원(-4.9% YoY)으로 당사 추정이익(574억원)과 컨센서스 영업이익(512억원)을 소폭 하회. -이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는 점에 투자자 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판단. -내수 소비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동사 역시 올해 실적 추정치 조정이 불가피해 보임. -성장성을 감안해 추정치 및 타겟 밸류에이션 레벨(내수 소비재 기업 밸류에이션 참고)을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33,000원으로 제시. -내수 소비 불황 우려를 감안해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 접근을 권함.
-동사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하고 인터넷 업종 Top pick으로 지속 제시 -최근 매크로 지표에 대한 완화된 스탠스와 국내 포함한 글로벌 경기침체 기간이 단기로 제한될 여지에 대한 기대감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시 단기 실적에 무게를 둔 밸류에이션보다는 AI,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이 창출할 중장기 사업가치를 투영하여 멀티플 상승을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판단.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치GPT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AI 사업에서 1차적 단계로서 당사는 동사가 확보하는 검색,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별 공급자, 사용자, 주요 이해관계자간 창출되는 지속적인 라이브 데이터를 통한 AI 알고리즘 고도화와 이에 근간한 예측의 범위 및 기간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솔루션 기반 사업가치를 높여갈 것으로 판단
-현대중공업 4분기 매출액은 2조 6,743억원(YoY +8.0%)으로 컨센서스를 -10.4%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222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인 117억원 대비 예상치 큰 폭 상회 -고선가 선종인 컨테이너선과 LNG선 매출인식 본격화되는 2023년의 실적은 더욱 양호할 것으로 판단. 여기에 주력 선종인 컨테이너선의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수요 및 LNG선 모멘텀 견조 등 높은 수주 경쟁력을 갖추 선종들의 발주 기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영구성장률 대용치로 사용한 최근 국고채 30년물 3개월 평균금리 하락에 따라 목표 주가를 기존 144,000원에서 139,000원으로 3.6% 하향조정. -다만 수직계열화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도 원가 경쟁력은 타사 대비 우위. 친환경 선박 교체 기대감은 세계 최대 엔진기계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큰 강점 등으로 실적 우상향 기조는 변함없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4Q22 잠정 영업이익 -13.1% QoQ vs. 지배순이익 +1,534% QoQ, 영업환경 악화 및 회계처리 변경이 매출 역성장의 주범 -연내 리오프닝 본격화, 신규대출 상품 론칭, 광고 매출 가시화 기대 -공급자 위주로 형성되어있는 리테일 금융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하는 선두주자로서 점진적인 시장 지배력 확대가 기대. 리오프닝, 대출 금리 하락 및 규제 완화 등 영업환경은 이미 최악을 지난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자체 경쟁력은 여전히 우수하다. 지나간 역성장보다는 앞으로의 성장 가속화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음
-매출액 19조원(-16%qoq, +40%yoy), 영업손실 6,833억원(적전 qoq, 적전 yoy), 당기순손실 3,868 억원(적전 qoq, 적전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 기록. -국제유가, 환율 하락으로 재고평가손실 확대, 배터리 실적 악화가 주요 이유. -배터리 사업 매출액 2.9 조원, 영업이익 -2,566 억원(OPM -9%) 기록. 배터리 캐파는 연간 기준 82% 증가하나, 공장 초기 가동으로 인한 수율 저하로 실질 설비 이용률은 70% 수준으로 추정 -배터리 흑자 전환 시기 지연을 반영해 EV 배터리 영업가치 하향 조정, 차입금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도 기존 300,000 원에서 28% 하향한 216,000 원으로 수정 제시. -전사 기준 연간 투자비는 10 조원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 정유 업황 강세를 감안해도 차입금 증가는 지속될 전망. 미국 IRA 수혜 기대감 및 Peer 대비 낮은 주가 레벨을 감안해 투자의견 BUY 는 유지
-4Q22 영업이익 29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예상. -1Q23 영업이익도 256억원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 -Lam Research를 포함한 장비 업체들의 부품 재고 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1Q23부터는 메모리 공급 업체들의 감산(wafer 투입량 감소) 영향이 부품의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주가의 단기 기간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135,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4Q22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6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세아베스틸은 화물연대 파업 영향으로 고정비 증가를 경험했지만, 세아창원특수강은 탄소합금강 선재 판매 확대로 고정비 감소하며 견고한 실적 시현 -에너지 비용 증가를 방어하기 위한 회사의 가격 인상 노력이 1Q23부터 진행 중. -시황 회복이 현실화될 경우, 회사의 현재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