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56분께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성서공단 2단지에 있는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지역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차량 41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성서공단에서는 닷새 전인 지난 1일에도 섬유공장에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