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남 신안군 어선 전복사고에 긴급구호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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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구호활동 자원봉사자의 급식·간식비, 재해구호장비 유류비 등 소요경비로 쓰인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수부 및 해양경찰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실종자 수색을 하고, 실종자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보호는 지난 4일 오후 11시 19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전복됐다.
승선원 12명 중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고 1명이 숨졌으며 8명이 실종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