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보호 구조선원 "출항 당시부터 배 기우뚱" 이상 증상 입력2023.02.05 15:04 수정2023.02.05 15: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보호 구조선원 "출항 당시부터 배 기우뚱" 이상 증상/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료 구하려 다시 선실로…" 청보호 실종자 가족들 발 동동 '위험하니 나오라'는 말에도 40대 선원, 선내로 다시 들어가 "동료를 구하러 다시 선실로 들어간 것 같아요. " 전남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 실종 선원 이모(46)씨의 가족은 5일 극적으로 구조된... 2 "택시기사가 성폭행했다"…허위신고 50대 남성 벌금 600만원 택시 기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정민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3 사고 어선 청보호 인양 준비…'크레인선' 사고 해역 향해 출발 구조 당국이 '청보호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과 함께 사고 선박 인양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5일 해경 등 구조당국에 따르면 청보호 인양을 위해 신안군 암태도에 있던 크레인선이 사고 해역을 향해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