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996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19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4일 하루 99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9만9천930명이 됐다고 5일 밝혔다.

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와 60대 각 6명, 50대 2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5.8%, 일반병상 가동률은 15.9%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4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6천77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