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그린엑스포, 올해부터 6월 환경교육주간에 맞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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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창원용지문화공원 개최…3월 온라인에서 환경공모전 진행
경남 창원시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창원그린엑스포 행사를 환경의 날(6월 5일) 직전인 6월 3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예전에는 행사가 하반기에 프로그램별로 분산돼 실시됐지만, 창원시는 앞으로도 환경교육주간(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간)에 맞춰 창원그린엑스포 행사를 열기로 했다.
창원그린엑스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환경문화행사다.
온라인에서는 3월부터 각종 환경공모전(말하기·영상·그리기·웹툰·사진)을 실시한다.
창원그린엑스포 때는 전시와 시상을 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창원그린엑스포가 환경도시 창원의 우수 역량을 창원 안팎으로 알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선희 환경정책과장은 "창원그린엑스포를 환경포럼, 환경영화제 등과 함께 6월 환경교육주간에 개최하기로 했다"며 "환경문화행사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예전에는 행사가 하반기에 프로그램별로 분산돼 실시됐지만, 창원시는 앞으로도 환경교육주간(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간)에 맞춰 창원그린엑스포 행사를 열기로 했다.
창원그린엑스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환경문화행사다.
온라인에서는 3월부터 각종 환경공모전(말하기·영상·그리기·웹툰·사진)을 실시한다.
창원그린엑스포 때는 전시와 시상을 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창원그린엑스포가 환경도시 창원의 우수 역량을 창원 안팎으로 알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선희 환경정책과장은 "창원그린엑스포를 환경포럼, 환경영화제 등과 함께 6월 환경교육주간에 개최하기로 했다"며 "환경문화행사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