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정월대보름 앞두고 화재위험 경보 '경계' 발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소방본부는 전날 대구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예정돼 화재 위험성이 커졌다며 발령 이유를 밝혔다.
화재위험 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이번 경계 단계 발령은 오는 6일 오전 9시 해제된다.
또 대구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날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화재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