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W컨셉 출신 황재익 대표이사 선임 입력2023.02.03 16:03 수정2023.02.03 16: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황재익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2011년 W컨셉을 창립해 2020년까지 CEO로 재직하며 디자이너 여성복 시장을 성장시켰다. 이후 2021년부터 2년간 위즈위드 고문을 맡아 리뉴얼을 주도한 바 있다. LF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온라인 커머스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