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등 경북 3곳 한파주의보 해제…김천 등 8곳 건조주의보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청송·영양군 평지·경북북동 산지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북 8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지역은 김천·영주·예천·의성·고령·봉화군 평지·군위·영양군 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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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