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 인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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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은 시교육청 공익 캠페인과 이미지 광고를 통해 다양한 교육 정책과 활동을 알리게 된다.
그는 "인천은 제게 추억이 많이 담긴 곳이자 특별하게 생각하는 지역"이라며 "시교육청의 얼굴로서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공익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난 조나단은 8살 때 한국에 처음 들어와 인천 미추홀구 용정초등학교를 6학년까지 다녔다.
조나단은 라디오스타·유퀴즈온더블록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76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